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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상운임 구성 완벽 정리 — BAF·CAF·THC 등 부대운임이 뭔가요

작성 AIxLogis 편집팀 · 최종 업데이트 2026-09-29

#해상운임#BAF#CAF#THC#부대운임

해상운임 견적서를 받아보면 기본운임(Ocean Freight) 외에 낯선 약어로 된 항목이 여러 개 붙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. 이 부대운임(Surcharge)들을 이해하지 못하면 "왜 견적서마다 금액이 다른지", "왜 계약할 때보다 최종 청구액이 더 큰지"를 파악하기 어렵습니다. 이 가이드는 실무에서 자주 보는 해상운임 구성 항목을 정리합니다.

기본운임(Ocean Freight, O/F)

화물을 출발항에서 도착항까지 실어 나르는 기본 운송 대가입니다. 선사·항로·성수기 여부에 따라 변동하며, 통상 컨테이너 단위(TEU/FEU) 또는 운임톤(R/T) 기준으로 책정됩니다.

자주 보는 부대운임(Surcharge) 항목

  • BAF(Bunker Adjustment Factor, 유류할증료): 선박 연료(벙커유) 가격 변동을 반영하는 할증료. 유가가 오르면 함께 오릅니다. 항로에 따라 FAF·EBS 등 비슷한 개념의 다른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.
  • CAF(Currency Adjustment Factor, 통화할증료): 운임이 통상 미국 달러로 책정되는데, 환율 변동으로 인한 선사의 손익을 보전하기 위한 할증료입니다.
  • THC(Terminal Handling Charge, 터미널 화물처리비): 항만 터미널에서 컨테이너를 싣고 내리는 데 드는 비용 — 출발항 처리비(O-THC)와 도착항 처리비(D-THC)가 각각 부과됩니다.
  • CFS Charge: LCL(혼재) 화물을 컨테이너에 함께 싣거나(적입) 컨테이너에서 꺼내는(적출) CFS(Container Freight Station) 작업 비용.
  • LSS(Low Sulphur Surcharge, 저유황유 할증료): IMO의 선박 연료 황산화물 배출 규제(IMO 2020)에 따라 저유황유 사용 비용을 반영한 할증료.
  • PSS(Peak Season Surcharge, 성수기 할증료): 특정 시즌(예: 미국 소매업체 성수기 전 물량 집중 시기)에 수요 급증에 따라 붙는 할증료.
  • Documentation Fee / Seal Fee: 서류 발급, 컨테이너 봉인(Seal) 관련 실비성 수수료.

왜 "기본운임"만 보고 계약하면 안 되는가

같은 항로라도 선사·포워더마다 기본운임은 낮게 제시하고 부대운임을 별도로 청구하는 경우가 많아, 기본운임만 비교하면 실제 총비용을 과소평가하게 됩니다. 실무에서는 반드시 All-in Rate(모든 항목을 포함한 총액) 기준으로 견적을 요청하고 비교해야 정확한 비용 비교가 가능합니다.

실무 체크리스트

  • 견적서를 받을 때는 기본운임과 부대운임을 분리해서 요청하되, 최종적으로는 All-in Rate로 비교하세요.
  • CAF는 환율 변동과 직결되므로, 계약 시점의 환율을 함께 확인해 두면 이후 청구액 변동을 이해하기 쉽습니다.
  • BAF·PSS 등은 국제 유가·물동량 추이와 연동되므로, 오늘의 물류 브리핑에서 해운지수·유가 추이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면 운임 변동 시점을 미리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
  • 부대운임 항목·금액은 선사·포워더마다 다르므로, 여러 곳의 견적을 All-in 기준으로 비교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절감 방법입니다.
#해상운임#BAF#CAF#THC#부대운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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